해외직구 (알리익스프레스)
글로벌 소비시장
이제는 소비하기 위해서 국내 시장만을 소비자가 활룡하지 않는다. 해외여행으로 눈이, 경험이 많아진 일반 소비자도 이제는 직구를 통해 글로벌의 시장에서 구매를 하고 소비를 한다.
해외직구가 이제는 거의 일반화가 되었지만, 나도 처음에 구매를 할 때는 많은 우려?가 있었다. 혹시나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있는 것처럼, 벽돌이나 빈통이 배송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다.
내가 처음으로 해외직구를 한 것이 2019년도에 했다.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직구를 했는데, 당시에 참 많이 망설였다. 금액도 어느 정도 나가는 상품이고...
또, 동작이 하지 않는 상품이 배송이 되면 어떻게 하나 많은 고민 끝에 주문을 했다.
뭐든지 처음이라는 것은...
처음이라는 것을 썰래임으로 접근하는 날이 오기를
당시에 CCTV가 필요해서 자가로 설치를 해 볼려고 지마켓을 살펴보고, 차라리 KT나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업체에 그냥 설치와 서비스를 토탈로 맡길까도 고민을 했는데, 월 2만원정도를 언제까지나, 매번 지불하는 것이 못마땅하고, 서비스를 받는 것도 별로 없을 것 같고, 또 화면의 화질, 해상도도 별로 인 것 같아서 결국은 직접 구매를, 그것도 그 유명한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서 해외 직구를 하기로 결심을 했다.
알리익스프레스
단지 중국산으로 취급하는 단계는 지났다. 이제 품질, 가격이 적절한 수준이다. 우리가 일본에 그렇게 했듯이.. 이제는 중국차례.. 그리고 인도가 될 듯 하다....
해외직구, 알리익스프레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핸드폰에 앱을 깔든지 아니면, PC를 사용하면 그런 수고로움은 없이 바로 URL http://www.aliexpress.com으로 접속하면 된다.
앱을 설치할려면, 구글 플레이에서 "알리익스프레스" 또는 "aliexpress"를 치면 검색이 되어 나오는 것을 설치하면 되고, 아니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설치를 하면 된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libaba.aliexpresshd
여기에 들어가서 회원정보를 등록해서 가입하면,
계정, Account에 들어가면 언어, 통화 등을 설정할 수가 있어서, 영문으로 한글로, 달러($)로 한국원(₩)으로 내가 설정할 수가 있다.
일부에서는 환율이 올라갈때는 외화로, 떨어질때는 원화로 해야한다고 하는데, 크게 비싸지 않는 상품은 그냥 원화로 하면 나중에 카드 사용금액을 명확하게 알수 있으므로...
영문, 한글 둘다 지원하니 편하게 설정해서 사용가능하고..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주소를 입력하고, 해외 직구는 수입물품이니까 통관이 이루어지기에 개인 통관번호를 입력해 줘야 한다. 통관하는 물품의 가격 합이 20만원정도 초과하면 세금을 지불하여야 하므로 필요하다.

계정 > 설정 ⚙️ 클릭
하트로 표히한 부분에 개인통관통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개인 통관 부호 받기
이제는 모든 것이 개인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시대이다.
개인통관부호는 관세청 전사통관시스템 (Uni Pass) 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RectOnslCrtf.do?qryIssTp=2
에 들어가면 신규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개인 인증만 받으면 된다
1. Uni pass 접속
2. 신규발급
3. 개인정보 등록 후 발급
검색한 다음에 구매를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런 과정은 국내의 다른 온라인 구매랑 동일하다.
그리고 주문을 할 때, 신용카드를 정보를 입력하거나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을 활용하면 쉽게 결재를 할 수 있다.
1. 주문하기
2. 결재 방법 선택하기
3. 카드정보 등록
결재가 완료되면 계정에 들어가면 배송상태를 추적해 볼수 있다.
주문(Orders)에 보면 처음에는 배송예정, 발송완료 순으로 배송되면서 바뀐다.
발송완료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배송추적으로 배송현황을 추적할 수 있다.
아래에 하트 ❤️ 표시한 곳에 운송장번호가 나오는데 해당 번호를 복사해서 전자통관시스템 (Uni Pass)에서 조회를 하면 통관현황도 조회를 해 볼수 있다.
통관 진행 조회
전자 통관 시스템에 접속하여
해외직구 정보조회에 "해외직구 통관정보조회"를 ㅓ선택하고,,,
H-B/L 번호에 복사한 운송장번호를 붙여넣고 조회를 하면 해당 상품의 통관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앱(App)
모든 것이 이제는 앱으로 가능한 시대...
관세청앱을 이용하면 H. B/L에 운송장번호를 입력해서 조회를 하면 통관진행현황을
우체국 앱을 이용해서 등기번호에 운송장번호를 입력해서 국내 배송현황을 조회해 볼수 있다.
그나 저나 이번에 주문한 건은 큰애가 아이패드를 구매한 후에 커버를 2/3일자로 주문한 것인데, 도착예정일이 2/17일다. 2주 정도 소요된다. 2주 정도는 그래도 기다릴 만하다
벌써 도착
2/9 오후 저녁 업데이트 내용!!
이렇게 구매한 내용을 블로깅? 하는 사이에 벌써 배송이 되었다,
2/3(금)일 주문에 2/9(목)일 도착이면 1주일도 걸리지 않았다는 것인데 처음으로 이렇게 빨리 도착하다니, 처음으로 이렇게 빠른 배송이다.
전체 물류의 흐름을 보니
이번에는 우체국택배가 아니라 CJ대한통운이라서 인듯 하다. 역시 배달의 민족.. 화이팅
보통의 물류에서는 이렇게 2달이 넘개 걸렸는데...
위에 있는 5천원정도의 핸드폰 케이스 2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려고 11/13일 주문을 했었는데, 1월 말인가 2월인가에 도착해서, 참 난감했었던 건도 있었는데...
주문하는 상품의 금액이 그래도 1만원 이상정도 넘어가면 대부분 2주내에 도착하는 것 같았고, 또 여태껏 이용하면서 내가 원하는 상품이 도착하지 않은 건은 없었으니, 그럭저럭 이용해 볼만하다.
아직은 중국의 제품이 100%신뢰를 할 수는 없지만, 기술과 제품의 품질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근래에 와서 많이 느낀다.
2019년에 구매한 CCTV세트(카메라, 녹화기, 랜선 등)이 아직까지 별탈없이 잘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정품 구매를 위해서 알리익스프레스를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집에 TV와 핸드폰에 연결할 블루투스 오디오를 Marshall 것으로 구매를 하고 싶은데, 가격이 알리익스프레스와 아마존, 국내 오픈마켓을 비교하고 있는데... 선뜻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것에는 망설이고 있다.
아마존에서 구매를 해볼까... 아마존은 배송비가 장난이 아니던데... ㅉ ㅉ